공군 제 8전비 장희진 중사 20억 기부 선행 뒤늦게 알려져

오는 2020년 12월 3일 공군 제 8전투비행단에서 근무 중인 장희진 중사(25)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. 장 중사는 그간 삼성전자 종목에 주식투자 등 재테크를 하며 모은 20억 전액을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며 ”인생 한번 사는데 남들도 돈 좀 써봐야죠.” 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.